“WE HAVE FANS NOT CONSUMERS.”
애드미션이 BTL 사업에 뛰어들다
애드미션은 어떤 회사인가요?
(BTL팀을 이끌고 있는 김영민 본부장)
New media platform을 기반으로 Interactive marketing Service를 제공하는 광고회사입니다.기존 온라인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 브랜드 매니지먼트 , 크리에이티브 등을 주요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BTL 사업본부를 신설한 이유를 듣고 싶은데요?
광고활동은 4대 매체인 TV,라디오,신문,잡지와 뉴미디어인 인터넷,케이블 TV 등 매체 중심의 ATL(Above the line)과 프로모션,이벤트, 스포츠,전시,스폰서쉽,PPL,CRM,DM,디스플레이 등 소비자와의 쌍방향(Interactive)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BTL(Below the line)로 구분되며, 인터넷 등의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과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활동으로 BTL은 좁은 의미의 세일즈 프로모션에서 넓고 다양한 형태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코노미스트의 추산에 따르면 전 세계 매스미디어 광고시장의 규모가 점차 BTL로 이동하고 있으며 미국 광고시장은 이미 BTL이 ATL을 앞지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구요,금번 애드미션은 온라인광고 부문에서 M/S의 안정화를 토대로 광고주와 소비자들의 변화,이해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전방위 marketing service를 제공하고 온라인부문의 경험과미디어 Platform을 기반으로 신규 연간 2.7조로 추산되는 BTL시장에 진입하기 위하여 BTL 사업본부를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애드미션 BTL의 사업모델은 어떻게 되나요?
외국에서는 Widen & Kennedy , Crispin & Begusky 같은 광고대행사들이 저희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데요, 기존 정통적인 BTL부문_세일즈 프로모션 , 이벤트 프로모션 ,공익행사 , 전시 , 컨벤션 등의 사업영역과 애드미션만의 장점인 온라인 마케팅이 결합된 디지털 마케팅 등이 기본적인 사업모델입니다.
애드미션 BTL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노는 물이 다른 Digiteractive BTL입니다”
애드미션의 BTL은 기존 영역을 넘어서는 트랜디한 Digital + Interactive 개념의 Digiteractive BTL입니다. 기존 BTL이 오프라인 , Place개념 , 단발적 Performance , Target in a bottle 등으로 특징지어진다면 Digiteractive BTL은 온라인 + 오프라인 , Place + Channel , Proceed Management , Infection , Interactive + Digital로 특징지어지는 보다 확장되고 트랜디한 BTL이라 보시면 됩니다.
애드미션 BTL본부의 가치 또는 철학이 있다면?
BTL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고 많은 회사가 있으며 계속 다양화 , 다각화 , 실험화 되고있는Red Ocean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도전하고 창의적이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장입니다. 애드미션 BTL 사업본부는 ‘Something Different in the red ocean’을 본부의 모토로 삼고Strategy , Concept , Creative , Process 등의 Output에서부터 Manpower , Culture에 이르기까지 Unique & Powerful Style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한 BTL시장 진입에 대한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사업 초기인만큼 애경그룹 계열사의 BTL물량에 대한 수주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그러나 향후 2~3년내에 전체물량의 70% 이상을 他광고주에 대한 실적으로 갖고 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BTL업계 no.3안에 드는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애드미션 BTL 사업본부의 인력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수주되는 실적과 상황을 보면서 유연하게 조직을 세팅해 나가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향후 300억 규모에 50명 조직규모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4개의 팀을 구성해 나가고 있는 중이며 BTL업계에서 다양한 부문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기획, 실행한 유능한 인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부연하자면, 디지털마케팅/온라인프로모션/PR부문 1팀 , 스페이스마케팅/전시&컨벤션/이벤트프로모션 부문 1팀 , 세일즈프로모션/퍼블릭프로모션/스포츠마케팅 부문 1팀 , 크리에이티브 1팀 등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신입사원 등 최근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오디션 열풍인데요.애드미션도 연말에 공모전을 준비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간단히 말씀해주세요.
기존 광고대행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은 대부분 대학생 광고공모전이며 4대매체가 중심이 되어 왔습니다. 저희 애드미션이 기획하고 있는 광고공모전은 애경그룹 기업PR ,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디지털 광고공모전입니다. 전세계 유일한 공모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응모 및 발표, 전시 등도온라인과 Personal Device 환경에서 진행을 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 일정 등은 추후에 다시 한번 지면을 통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무튼 애경그룹의 광고대행사는 뭔가 달라도 달라야하지않나라는 자부심을 갖고 기획중입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누가 꼴등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까? 그리고 시작을 했으면 1등이 되야지요.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는 no.1 BTL 강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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