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영어 가능자 선호도↗

2011.11.01 07:59 이벤트넷 조회 10,680 댓글 0

영어 가능자 선호도↗

 

  최근 업계의 취업에 있어 영어능통자들의 선호도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다. 영어를 잘하면 어느 분야에서든지 환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벤트업계에서도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특히 다국적 회사의 한국진출 및 한국기업의 외국진출에 따라 행사 빈도가 급격이 증가했다.

 

  최근 이벤트전문회사인 A사의 경우에는 영어를 하지 못하면 아예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세웠다. B사의 경우에도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가능한 영어가능자로 제한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회사대표는 ‘영어로 소통은 물론 기획서나 보고서까지 광고주가 원하고 있어 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회사입장에서도 외국어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아서 선호하는 편’이라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런 점을 두고 이벤트업계도 국제화에 맞춰 인재의 질의 높아지고 있는 긍정적 현상이라고 반기고 있다.

 

  최근 채용을 한 C, D사의 경우에도 영어가능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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