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산업전, 참가자 모집~

2011.11.28 07:42 이벤트넷 조회 10,935 댓글 0




























3회 이벤트산업전, 코엑스에서 개최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텍스에서 세 번째 이벤트산업전이 개최됩니다. 지난 2009년에 처음으로 열린 이벤트산업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입장객과 참가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이 결정되어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150여명이 내장하여 공사측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특히 공무원들의 경우에는 이벤트회사, 시스템, 장비, 공연팀 등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회사의 경우에는 최적의 홍보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회를 개최해오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일단 참가규모 회사를 늘리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서는 참가욕구를 증대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관계자들은 얘기한다. 부족한 전시 콘텐츠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전시회를 외면하게 만들기에 퀄리티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볼만한 아이템이 부족하고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개선해야할 과제라는 것이다.

이견도 있다. 전시회라는 것이 단시간내에 대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이벤트업계의 영세성을 감안하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의견을 내는 이도 있다. 따라서 최소 3년 이상은 지속해봐야 어느 정도 예견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3회째는 어느 해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한다. 이에 주최측에서도 최선을 노력을 기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얻어낸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정도 많은 4천 명 정도가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첫해에는 1천3백명, 2회째는 2천 5백 명 정도 왔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주최측인 KBS N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팟광고 및 보도화를 추진하고 이벤트넷, 월간이벤트 등을 통해 전시회를 홍보하게 된다. 이벤트넷 회원28,000여명을 대상으로 타겟홍보를 하고 바이럴마케팅을 강화한다는 홍보계획을 갖고 있다. 지자체, 기업, 광고회사 등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발송하고 RSVP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주최측 홍보를 강화하여 참가사의 영업 및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부스 참가비는 독립부스, 조립부스가 각각 1백2십만 원, 1백5십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행사문의 : 02.6925.0025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