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STAR~뒷소문(?)

2012.01.26 10:07 이벤트넷 조회 10,819 댓글 0

AIRSTAR Avenue 뒷얘기

최근 업계에서 가장 회자되고 있는 입찰은 바로 AIRSTAR Avenue 대행 건입니다. 총 23억 원이라는 행사규모에 연간 프로젝트라서 일단 수주를 하게 되면 올해 어느 정도의 물량을 갖고 가는 상황이 되지요.

다양한 얘기가 떠돌고 있고 준비하는 회사들은 나름대로 분주히 정보수집에 기획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 사전 낙점설~

항상 이런 대형 입찰에는 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사전 낙점설입니다. 작년에 참여했던 A 사가 공항공사측과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따놓은 당상 이라는 겁니다. 역시 믿거나 말거나...

▲ 대기업과 친분 있는 회사의 유력설

이번 행사는 공항공사가 주역이 아니라 다른 대기업의 계열사가 우선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유는 참여하는 면세점이 대기업 계열사인지라 이런 얘기가 나오는 듯합니다. 해당 광고회사는 아니더라도 그 회사와 관계있는 이벤트회사가 유리하다는 거죠. 역시 믿거나 말거나...

▲공정한 게임이 되다

위에서 지적했다시피 이번 게임(?)은 공항공사 단독이 아닌 면세점과 합동으로 위원회가 발족이 되어 면세점에서 각각 심사위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항공사와의 친분이나 기타 친분만으로는 소위 작업(?)이 어렵다는 얘기죠. 따라서 아주 공정한 게임, 기획서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쟁이 될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새해 벽두부터 커다란 입찰이 있어서 업계에 회자가 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정정당당 경쟁을 통해 좋은 프로젝트 수주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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