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전경, 한적한 별장 같은 외관이 특이하다)
(명품엔터테인먼트 김태종 대표...)
제주도 행사는 흔히 해외에서 하는 행사와 비슷하다고 한다. 운송에서 이
동, 현지업체 섭외까지 해외에서 하는 절차도 비슷하다. 대다수의 이벤트회사는 제주도에서 하는 행사는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수익적인 면에서 높지 않다고 한다. 소위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얘기를 한다.
예를 들어 세미나(컨퍼런스 포함)을 한다고 치자? 제주도에 네트워크가 있으면 무방하지만 없는 경우 서울의 여행사 혹은 제주도의 여행사를 섭외를 한다. 숙소에서 장소, 이동까지 일괄적으로 맡기게 된다. 하지만 대 부분 직거래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한 번의 거래처가 또 숨어있다. 결국 두 세 번의 건너뜀으로 행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협력업체 구성도 마찬가지다. 제주도에서 음향, 조명, 영상, 디자인 등 협력업체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또한 제주도에 소재한 회사의 경우에는 “육지에서 온 회사는 신뢰...” 특히 결제(대금)적인 측면에서 많은 불신을 갖고 있다. 이렇다보니 서로 어려운 처지가 되곤 하다.(예를 들면 행사당일 결제하지 않으면 코드를 뺀다...는 식의 협박이 있기도 하다)
제주도 행사에서 필요한 회사 두 곳을 소개한다. 여행사와 이벤트회사이다. 여행사의 경우에는 제주도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할 정도로 인맥이 두텁다. 숙소, 교통, 골프장, 세미나장소 등 소위 안되는 것이 없다.
이벤트회사도 마찬가지다. 명품엔터테인먼트 김태종 대표. 서울의 이벤트회사와 일을 많이 해서인지 마인드도 서울이라도 보면 된다. 에이프릴오투의 관계자는 “그 동안 여러 해 동안 협력관계를 갖고 일을 해오면서 서울업체의 마인드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일하는 방식에서 호흡이 잘 맞아 제주도 행사의 경우 안심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명품엔터테인먼트는 직원5명, 제주도 회사로는 드물게 기획기능이 있으며 현지 시스템회사 섭외 및 코디, 제작및 공연단 섭외 등 지역사회에 맞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최적의 조력자가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AIG생명, SK관련 행사,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의 행사경력이 있다.
아래 두 곳의 연락처만 알면 제주도 행사,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연락처: 이색투어(김인곤 대표, 010.2630.0675)
명품엔터테인먼트(김태종 대표, 010.7179.2234)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