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원에서 만나요~

2012.05.28 17:51 이벤트넷 조회 10,379 댓글 0

한림국제대학원~에서 만나요~


자기개발 차원에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인맥 만들기, 이론적 정립, 박사학위, 학교로 진출 등 개별로 각기 다른 목적이 있죠. 각 목적에 따라 학교나 전공이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위 일류대학원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MBA관련이 좋고 , 고위자 과정도 추천할 만합니다. 학교 진출(강의 등)을 위해서는 논문이 많은 학교를 선택하면 됩니다. 논문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오랜 역사가 있다는 얘기고 논문은 학문의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논문 대필이나 표절등으로 사회가 간혹 시끄럽지만 대학원은 어쨌든 논문이 중요합니다.

또 선택조건에 있어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소위 풀타임 학생이냐 그렇지 않냐는 것도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벤트업계에 있으면 풀타임 학생은 아닙니다. 풀타임 학생이란 그저 학교만 다니는 학생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대 부분은 업계 근무하면서 대학원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몇 몇 학교에 따라서 대학원 과정이 정말로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대학원은 그야말로 정코스를 가는 곳입니다. 일단 과제로 시작해서 과제로 끝납니다. 쉽게 얘기하면 일반대학원은 평일 오전부터 하는 곳이며 풀타임 학생비율이 높고...교수들도 깐깐하게 합니다. 특수대학원은 평일 오후 혹은 토요일 수업하는 곳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의 과제 차이는 엄청납니다.

특수대학원의 경우에는 논문도 좀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난이도상 일반대학원에 비해서는 조금은 수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사과정을 향후에 염두한다면 일반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업계를 다니면서 대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는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좀 독특한 것이 있습니다. 대학원도 일류대학을 나와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현상 때문에 무조건 일류대학에 있는 대학원을 나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잘못된 인식이라 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이 바꿔지진 않겠지만 여하튼 대학원은 학벌(?)로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전공이나 지도교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학원 석사는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더 원색적으로 쓰고 싶지만 혹여나 선의의 피해자가 있을 듯 해서 개인적 생각을 밝히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개인적으로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있습니다.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에서 알 수 있듯이 컨벤션이 앞섭니다. 컨벤션보다는 이벤트산업이 크다는 얘기를 하지만 아직은 이벤트전공이 적습니다. 하루빨리 이벤트컨벤션경영이 되어야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에서 이벤트업계 분들이 한번 인맥을 만들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제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디라고 있겠습니다.

 

010.227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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