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 완전자유여름을 보내고 있다...

2012.07.16 14:11 이벤트넷 조회 13,631 댓글 0

자유로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블루인 마케팅 서비스


블루인마케팅서비스(대표 김유준, 양홍석, 이하 블루인)에서는 7월과 8월 2달간, 4시 조기 퇴근 및 반바지착용 출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아니 어떻게?? 라는 의문이 생기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블루인의 직원들은 1월부터 6월까지는 그야말로 숨 쉴 틈도 없이 회사에서 붙박이로 지낸다.

“집에 들어간다” 보다는 집에 “잠시 다녀온다” 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일이 많다.연출행사에 강한 면모를 지닌 탓(?)에 주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상반기에 몰려있는 까닭이다.

올해의 경우 '핵안보 정상회의' '쉐보레 런칭1주년', '아우디 런칭행사' 등의 굵직한 행사들과 함께,' NC soft 신제품 런칭' 'Vega Culture Project'를 비롯, 5개 이상의 보험사의 연도상 시상식' 등을 진행하는 등 전체 회사 매출의 2/3 를 소화했다.

이렇게 폭풍같은 상반기를 보낸 뒤에 찾아온 여유시간.."치열하게 일한 만큼 쉴 때는 확실히 쉬자" 라는 블루인 경영진의 방침에 따라, 조기퇴근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물론 일이 있을 때는 좀 더 일한다.

하지만, 빨리 퇴근할 수 있음에도 그냥 사무실에서 시간을 죽이는 미지근한 근무는 블루인에는 없다.일할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또 쉴 때는 누구보다 편안하게..를 실천하고 있는 블루인이다.

블루인마케팅서비스는 지명도가 아주 높은 회사는 아니다.

복지나 임금급여가 월등하게 높은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타사에 비해 이직율이 낮은 것은 의외로 단순할 지도 모른다.불규칙한 스케쥴에, 업무가 몰릴 때는 밤샘근무가 일상인 우리 프로모션 업계에서, 직원들에게 보다 즐거움과 성취감을 높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직원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확실하게 보상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두 달을 쉬고 나면 블루인은이제 또 다시 전투태세로 돌입한다.승률 높은 게임을 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뜨거울 때 확실히 뜨겁고, 차가울 때 확실히 차가운 블루인마케팅서비스.

그들만의 방식을 보고, 행복한 회사, 행복한 일터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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