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전문대행사, 커뮤니케이션601을 아시나요?
국내에서 최초로 “운영전문”이라는 분야를 특화시켜 만든 회사가 바로 MIT이다. 지난 2001년에 출범한 MIT는 그 동안 국내 수 많은 행사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은 이래저래 생긴 운영대행사가 많지만 효시가 MIT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처음에는 인력대행을 전문으로 했다. 운영요원을 중심으로 해서 주로 현장 운영을 담당했던 역할에서 운영매뉴얼, 기획서 작성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회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후 여러 번의 기회도 있었지만 위기도 찾아왔다. 근무하던 직원들이 독립(?)을 하여 뿔뿔히 나눠진 것. 서너 개의 회사가 새로 생겨 경쟁관계로 나서게 됐다. 특히 이벤트회사의 젊은(?)담당을 맡았던 직원들이 결국 그 들의 도움을 받아 독립을 하게 되어 지금은 경쟁관계의 회사가 된 것이다.
기획사로의 변신을 위해 커뮤니케이션601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원류는 역시 운영대행이 이 회사의 특장점이다. 지난 강원도민행사 총연출을 맡았던 이준명 감독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행사를 맡았고 다른 행사도 병행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업무능력에 있어 타사에 절대 뒤지지 않는 능력이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47회 강원도민체전 개회식에서 활동하는 모습)
가장 큰 특징은 오랜 역사에서 나오는 맨파워, 경험, 운영능력이 있지만 무엇보다 50여개가 넘는 우수한 협력업체와의 협력체계라고 한다.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현장대처능력이 가능하다. P&G Olay런칭프로모션, 현대신차발표회, 코세꼬에보 런칭이벤트, 에이스카사 신제품발표회, 즐겨찾기 로그 프로모션, 하늘보리 시음행사, 월드컵 트로피 체험 등 기업, 관공서 구분 없이 다양한 행사경험을 내세운다.
이 회사 채영식 대표는 조용한 성격에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현장 운영이나 “대대행”이 필요할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010.9139.0708(채영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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