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장, 보조출연 사업 시작

한국의장(대표 김지욱)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보조출연대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현궁 운영대행, 수문장 교대의식 등 주로 전통 재현행사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어 봄, 가을에 행사가 집중되고 나머지는 비수기로 지내곤 했다. 또한 재현행사를 주로 하다 보니 연간 수억 원 이상 보조출연 섭외에 사용하곤 했다. 이에 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고 재현행사에 많이 활용하는 보조 출연 사업을 직접 하기로 하고 약 1년 반 정도 준비 기간을 거쳤다.

이를 위해 25년 이상 베테랑급 보조출연 전문가를 6명을 영입했다. 행사장에서 필요한 출연자, 관객 동원 등에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문의 02 786 4455 김지욱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