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행사 고증 및 연출에 있어서 국내에서는 내로라하는 전문회사인 한국의 장이 신년벽두부터 굵직굵직한 행사를 수주해서 2013년을 가볍게 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고궁인 운현궁 운영대행을 맡으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재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운현궁 서포터즈와 왕궁수문장 서포터즈를 운영하면서 터득한 홍보노하우가 큰 보탬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 남산골 한옥마을도 운영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운영대행의 경우 최소 1년에서 3년까지 계약기간이므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별개로 ‘2013수상전망대회’도 실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증연출, 전시기획, 축제, 전통행사물품임대, 출연자 인력 대행 등 다양한 사업전개를 통해 명실공이 전문 이벤트대행사를 표방하는 한국의 장. 올해는 더욱 기대해볼만 하다.
(운현궁 홍보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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