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스포츠닥터스는 15일 CSR 마케팅 전문기업 We(대표이사 주희)와 'CSR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N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UN 사무국(사무총장 반기문)의 DESA(경제사회국)와 DPI(공보국)에 소속된 메디칼서비스 NGO로,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의사들을 주축으로 스포츠스타들과 연예계 스타들,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설립하였으며, 국내외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들에 대한 의료봉사와 의대생, 스포츠 및 예술 꿈나무들에 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We(02-517-3258)는 CSR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1991년 설립 이후 22년간 프로모션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주희 대표이사는 CSR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이러한 관심을 프로모션 기획에도 연결시켜 SK그룹의 '행복날개 연날리기 축제' '장애인부부 행복결혼식' 및 롯데홈쇼핑 사회공헌봉사단 ‘희망찬家 발대식’, 웅진코웨이 ‘W_class 고객 봉사활동’ ‘다문화 가정 초청 김치 나누기 행사’, ‘사랑의 밥차 후원의 밤’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22년간 매년 ‘We are the world' 를 타이틀로 자선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Opinion Leader들과 협찬사 VIP고객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및 현장경매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난치병어린이수술기금 등을 마련, 기부하고 있다.

UN 스포츠닥터스는 We와의 이번 MOU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UN 스포츠닥터스는 삼성의료원, 한양대 병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병원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의사 1,000여명 을 비롯한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의 의료종사자들과 일반인 자원봉사자 1,500명이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