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업계 1세대로써 연하나로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출을 담당했던 한중구
씨가 국내 첫 연출법인 오앤오의 CEO로써 새출발을 했다. 1985년
전 연하나로 한중구 부사장이 연출법인 오앤오를 설립하여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1985년 연하나로에서 이벤트업을 시작한 이벤트업계1세대로써 지난 1990년 레드켄헤어케어(당시 피어리스)런칭쇼를 시작으로 연출자의 길을 걷게 된 한중구 대표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개/폐막식 총 제작, 연출감독까지 24년간 500여 회의 프로젝트를 제작, 연출한 경험이 있다.
오앤오는 “One and Only)의 약자이며 한글 표현으로는 이벤트업계 최오로 시도되는 연출법인임을 뜻하면서, 아울러 유일무이한 연출전문가 집단을 뜻한다. 태극의 파랑과 빨강의 색상이 겹친 보라색은 예로부터 왕실의 색으로 사용되어 왔을 정도로 장엄함과 화려함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오앤오의 연출에는 장엄함과 화려함이 있음을 표현하였으며,살아있는 생동감을 나타내는 오렌지색은 오앤오의 연출에는 똑똑 튀는 아이디어와 살아있는 연출을 표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적인 이벤트 현장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이벤트업에 대한 긍지와 열정으로 28년간 몸담았던 업계에서 다시 선도적으로 이벤트업의 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해 연출법인을 시작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특히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에서 주로 감독으로 영입되는 사람들이 우리 업과는 별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득세를 하는 세상에서 우리 업계 출신으로 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장도의 길에 축하와 번영이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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