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감독, 연극 흥남철수-정경숙 찾기 제작

축제 및 연극 감독으로 활약 중인 홍성일 감독이 정전60주년 기념“흥남철수-정경숙 찾기” 연극을 오는 6월25일부터 6월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기획 및 제작을 맡아 총괄지휘를 한다.

홍성일 감독은 안성시 남사당바우덕이 풍문단의 예술총감독직을 수행했으며 배제대학교 축제이벤트학과 석사, 오산대학 이벤트연출과 등에서 강의를 했다. 특히 안성바우덕이 예술총감독을 통해 축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높은 공이 있다는 후문이다. 국악공연이 와료풍류도 총연출을 맡은바 있다.

이벤트 업계 출신들에게는 특별한 할인(?)이 주어진다고 하니 별도로 연락을 하면 된다.

특히 축제감독이 필요할 경우 적임자라는 평이 있다. 업계의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주최측, 대행사 간의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최대한 장점이다.

공연 및 기타문의 010.5526.8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