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상 행사금액 40억 원. 2014년 "삼성생명 연도상 행사 대행사 선정" 1차 결과 4개사가 선정되었다.  굿컴(대표 장진), 매크로 매트릭스(대표 김정진), 블루인마케팅서비스(대표 양홍석), 큐스컴(대표 김강호) ( 가나다 순)이다. 

  웬만한 회사의 1년 매출과 맘먹는 행사 예산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사전작업설 등의 소문(?)은 일부 있지만 민간기업의 행사, 특히 삼성의 경우에는 기획내용이 가장 중요하고 기획내용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정설이다. 

정정당당 기획내용으로 승부에서 이기는 회사가 누군지가 주목할만 하고 예산규모도 관심있게 볼만하다. 

   최종 선정되는 회사는 2014년이 아주 편안(?)하게 시작할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이해가 된다. 

  4개사의 파이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