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방DKB, 동계워크샵 개최

문화공방DKB(대표 이영민, 이하'DKB')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무주리조트에서 ‘2013정기워크샵’을 개최했다. 서울과 광주 두 곳에 사무실을 두고 있어 직원들의 화합 및 2014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인사말에서 이영민 대표는 ‘다른 회사에 비해 역사가 일천하지만 그 동안 임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통해 이제 서서히 회사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이 매우 기쁘다. 하지만 최근의 직원들의 자세를 보면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고 특히 광고주나 협력사한테 결례를 하는 것이 간혹 눈에 띄는데 다시 한 번 긴장의 자세를 견지하여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DKB를 만들어보자’라고 했다.

이어서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의“공공행사 경쟁PT에 임하는 방법 및 자세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은 후 저녁식사를 했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서바이벌게임, 산행, 스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단합된 자리가 되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