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카오스는 지난 2013년 11월 7일(목)부터 11월 9일(토)까지 3일간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및 시민청 일대에서 서울도서관 주최 '2013 제6회 서울 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 북 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올해는 특히 서울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서울 북 페스티벌'은 공유, 공부, 공감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폐관 후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야(夜)한 독서, 밤의 도서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아빠와 아이들을 위한 ‘아빠 어디가? 도서관에~’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9일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린이들에게 『장수탕 선녀님』 책을 읽어주며 어린이들과 대화를 나눴던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와 서울시민과 다독을 약속하는 ‘다독다독 서약식’이 인기를 끌었다.
또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고구려』 저자 김진명 등 국내 유명 작가들과 시민들이 대화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 책으로 도미노 놀이를 하는 ‘책 놀이터’, 낭송회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이 이어졌으며 서울북페스티벌에 참여한 출판사 및 출판단체는 책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각 지역별 도서관 부스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 네오카오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1월 11일(월) ~ 12일(화)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7회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연구실 안전에 관한 정보교류와 안전환경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온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는 올해 7회째로,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연구책임자, 안전관리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연구실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 등 각종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권역별 연구실안전지원센터의 활동 소개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사례 발표 등 다양한 내용이 발표되었다.
또한, 11월 20일에는 더케이서울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을 조명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 같은날 기념식에 앞서 더케이서울호텔 2층 가야금홀에서 제6회 산업보건학술제를 겸한 창립 50주년 심포지엄도 진행하여 새로운 지식을 소개하였다.
▶이벤트 리포트 보기 (각각 클릭)
- 2013 제6회 서울 북 페스티벌
- 대한산업보건협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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