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열 전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한국이벤트협회가 지난 3월1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경북도청 정부부지사, 야구선수 이승엽 등 지역내 관련공무원, 유관인사 등 150여명이 모여 자리를 축하했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조정환 대표는 1990년부터 대구에서 '놀레벤트'(현 티컴)을 창업하여 오랫동안 지역에서 이벤트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업계 1세대이다. 삼성라이온즈응원, 오리온즈 등 스포츠 관련 행사 대행, 지역축제등의 경험이 많으며 대학에 출강을 하고 있으며 지역내에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

  조정환 신임회장은 " 이벤트산업발전을 위해 법 제정"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의 단합과 합심을 요청했다. 장윤열 회장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금으로 된 장식물을 선물했다.

  회장이취임및 신임이사, 감사진등 집행부의 인사와 축사를 끝으로 다 같이 만찬을 즐겼다. 

  만찬 이후 아쉬운 자리를 달래기 위해 근처 술집으로 옮겨 즐거운 술자리로 마무리했다.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기대한다.

(조정환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