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카오스가 지난 2014년 3월 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를 총괄했다.

KBS, MBC, SBS, YTN 등 10여개의 매체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안철수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만나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는 공식적인 창당대회이니만큼 행사 의미에 맞는 퍼포먼스와 입장식을 구상하고자 했다.

네오카오스는 "먼저 식전에는 모든 것을 하나로 담아내는 생명의 근원인 '썩지 않는 바다'를 컨셉으로 깃발 및 무용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다'는 주제에 맞춰 국민 눈높이에서의 새정치 실현의 뜻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입장 시에는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입장하여 오늘의 대한민국 신화를 만든 우리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대한민국 史'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네오카오스는 "행사장 구성 또한 타운홀 방식으로 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의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