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탈 복제, 경찰단속~~
(일본 인기캐릭터 후낫시 ふなっし)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후낫시의 복제품이 행사장에서 나타나 경찰이 단속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후낫시는 일본 치바현의 후나바나시(船橋市)의 지역캐릭터로써 공식 트위터 팔로워가 62만명을 넘어선 인기 캐릭터이다.
인형탈을 쓴 사람은 효고겐에 사는 20대 남성으로써 자신의 아이를 기쁘게 해주려고 했는데 복제품, 소위 짝퉁으로 만든 캐릭터였다. 우리나라 같으면 단속까지는 안 했을텐데 저작권이 확실한 일본이라서 이런 소동이 벌어졌다. 오리지널 캐릭터와 완전 똑 같았다는 후문이다.
이 캐릭터는 치바시에 사는 30대 남성이 지역특산품이 '배'에서 모티브를 따 '배의 요정'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었는데, 노란색 상체에 커다란 두눈과 입, 그리고 하체는 파란색 옷을 입힌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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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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