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전시전문회사 마이스피릿의 뜨거운 5월"
(성황리에 개최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전시기획자와 전시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젊은 전시전문회사 '마이스피릿'의 5월 한 달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마이스피릿 박수철 PM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마이스피릿에서 기획하고 실행을 하거나 수주한 실적이 웬만한 전시회사의 연 매출규모와 비슷한 약 20억 원 이라고 한다. 이는, 기존 전시회사의 조직구조가 아닌 마이스피릿의 차별화된 조직구조가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甲의 위치에 있는 기업이나 조직 담당자에게 어필되어 기록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박수철 PM은 말하고 있다.
다수의 메이져 광고대행사, 컨벤션 회사와의 경쟁PT를 통해 수주하여 9만 명의 참관객과 120억의 현장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와 15개 전시회사와의 경쟁 PT를 통해 수주한 국제방송기기전(KOBA) 소니코리아 대행. 김대선 전 야후코리아 대표이사가 새롭게 자리를 옮긴 세계 최대 모바일 광고업체 인모비의 글로벌 컨퍼런스 수주 등 일반적으로 대행사의 하청구조에서 진행해오던 업무를 기존 메이져 대행사와의 경쟁을 통해 직접 메인광고주와 계약하여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전시전문회사 마이스피릿의" 행보가 기존 전시업계와는 차별화되고 업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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