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웃옷의 장기석대표, 갑자기 일을 하는 척(?)을 합니다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연출단을 문경종합경기장에서 만났습니다. 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기석)직원들로써 그라운드 행사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한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전체예산은 15억 원 정도이며 오는 8월29일 개막합니다.

슬쩍 책상위에 놓은 도면을 봤더니 주무대가 어마어마 합니다. 거의 전국체전을 능가하는 규모입니다. 이 회사 장기석 대표는 “직원들이 너무 질러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웃습니다. 직원들이 행사에 대한 욕심(?)으로 물량이나 규모를 예산 구애 없이 제안을 한다나요.^^이번 행사는 영상LED, 음향, 무대 수준 등이 전국체전을 능가하는 규모라고 살짝 귀뜀을 줍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잘 먹고 왔습니다. 문경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들려서 응원도 하고 약돌 한우도 드시고 오세요. 무엇보다 문경 군인체육대회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기대해도 좋습니다.

**주계약사: KBSN




좌측부터 김용PD/김영균 PD/장기석 대표/문현진차장/강창주PD

(문경은 약돌한우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능이버섯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