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 다섯번째, 네오카오스 다녀왔습니다~~

2014.09.29 21:28 이하나 조회 12,058 댓글 0




9 18 4, 저희 이벤트넷 크루는 다섯번째 기업인 네오카오스를 방문했습니다.

네오카오스는 여의도에 위치한 만큼 많은 공공행사 특화된 회사입니다.다년 많은 클라이언트를 통한 노하우를 갖고 계신 강길호 대표님을 만나뵐 있었습니다. 저희는 두시간에 걸쳐 공공행사 목적의식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대표님은 이벤트업을 지망하는 저희 크루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으로 이야기를 여셨습니다. 이벤트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성향에 맞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일이 뭔지 판단하기보다 일단은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대행업무와 공공행사의 차이를 설명해 주시면서 공공행사 위해 필요한 것들을 언급해 주셨습니다. 공공기관과 일하는 만큼 사회이슈와 밀접하기에, 인문, 사회, 과학 시사교양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진행할 행사의 사회적 성격, 의미를 파악할 있어야, 행사 후의 파장 등을 고려할 있다고 하셨습니다. 보고방식 또한 중요한데, 문제의 쟁점을 두괄식으로 간단명료하게 하길 권하셨습니다. 보고 받는 입장에서 빨리 결정할 있을 뿐만 아니라, 보고 하는 자가 사안을 이해하고 있는지 있는 바로미터이기에 신입사원이 저희에게 특히나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목적의식 대해서는 사안에 대한 진심이 중요함을 전해 주셨습니다. 일시적인 효과만을 위해서가 아닌 근본적인 초점에 맞춰, 좋은 결과를 얻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전통시장 박람회에서 시장이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 공동체의 거점으로써의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셨다고 합니다. 평소 자신이 관심 가져온 관점과 판단이 차별화를 만들어 목적을 달성하게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질의응답에서 대표님은 기획서 대해 개별적 집필이 아닌 수주를 위한 생산물이라 정의한다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갖고서랍을 많이 가져, 자신의 고민을 갖고 설득하려 노력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대표님의 강의를 통해 막연했던 공공행사와 대행 업무의 차이를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만큼 저희 크루들의 직무를 조금더 구체화 있었던 기회였기에 강길호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기사제공 [이벤트넷
크루 1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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