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전문가, 광고주에게 의전교육~ 서승석 대표

2014.10.12 22:13 이벤트넷 조회 12,479 댓글 0

이벤트전문가, 기업교육-의전, 서승석 대표


이벤트전문가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 본부장을 비롯하여, 서울, 인천을 비롯하여 전국 4개 공장을 화상으로 연결한 의전교육을 실시했다. 결과는 대만족, 대 호응 였다. 교육을 담당한 이벤트전문가는 맥커뮤니케이션(주)의 서승석 대표.

교육배경은 대기업 계열사인 A사는 기공식, 만찬 등 외부요인을 초청한 행사가 자주 있는데 이에 따른 제대로 된 의전예절이나 행사기획 등에 있어 부족하다고 판단해 관련 전문가를 찾던 중 서승석 대표를 찾게 되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울 소재 사무실에서 진행했고 나머지 4곳은 화상으로 연결해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예절교육이나 매너 교육 등은 관련 강사가 많이 있으니 의전관련 강사는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 이에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서 대표가 맡게 됐다. 강의는 행사에 필요한 기획, 행사준비팀 구성, 주요착안사항 등 행사의 기본계획 수립에서부터 의전 예우 기준(직위에 의한 기준, 직위가 없는 인사의 서열기준), 정부서열관행, 단상인사, 회의, 연회시의 좌석배치, 기타 예우기준(보행, 자동차, 선박, 항공기, 승강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통령6명, 총리14명, 장관60명, 차관 70명 등을 접하면서 대통령행사 127회, 총리행사78회, 장, 차관(합470회)행사를 치룬 노하우로 그야말로 어디서도 듣기 힘든 내용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기존의 매너, 예절 관련 교육은 있지만 의전 관련해서는 이런 종합선물세트 같은 내용은 처음 접한다는 것이 참관자들의 평이다.

이번 교육이 갖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의전이 필수인 기념식(Ceremony Event)을 위주로 행사주최자들에게 이벤트전문가가 교육을 했다는 의미도 있고 그 어디서도 듣기 힘든 ‘의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아마도 기업, 지자체, 관공서 등 많은 곳에서 ‘의전’에 관한 얘기를 알고 싶어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예의’를 중시하는 사회통념상 더 없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행안부에서 ‘의전관련’ 책자도 발간하고 있고 일부 의전에 박식한 사람도 있겠지만 서승석 대표처럼 수 백 가지의 의전노하우를 실전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유일할 것이다.

특히 갑, 을 관계에서 항상 ‘을’의 입장에서 있는 이벤트기획자 입장에서 ‘갑’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실질적인 전문가의 위상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과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의전’에 관해서는 최고라 해도 무방하다. 이런 경험을 기업경영에도 힘을 쓰고 있지만 앞으로는 기업이나 지자체 등의 의전에 필요한 교육도 병행하는 것도 업계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일이다.

맥컴. 긴 수식어가 필요 없이 한마디로 요약하면 ‘특화된 회사’다. 이미 업계 에서는 ‘규모가 큰“ 행사를 소리 소문 없이 많이 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의전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아니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 만큼의 기록이 있다.

의전행사도 중요하지만 이제부터는 ‘의전’관련 노하우 전수에도 힘써주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이벤트전문가의 위상을 높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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