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쏘굿~힘찬시동..

2014.11.20 10:48 이벤트넷 조회 12,3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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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그룹 필쏘굿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소통 전문 이벤트그룹'입니다. 삶의 가치, 이유, 즐거움, 기쁨, 슬픔, 분노, 갈등...등등 세상 모든 것의 중심은 결국은 사람이기에 사람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그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결국은 우리의 행복이자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결국은 사람이 일일히 해야 하는 일이고, 우리가 하는 일이 다양한 사람(광고주, 참가자, 협력사 등)을 만나는 일이기에 더욱 더 사람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필쏘굿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느낌 좋은 회사의 Feel so good,

두 번째는 고객과 참가자들을 반드시 즐겁게 해드리겠다는 의미의 so good,

세 번째는 언제나 좋은 제안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의 so good 바로 이것입니다.

이벤트 실무 이십년 차이자 열 살, 여섯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조지연대표는 이십년 전 막내시절에 지원 나갔던 행사에서 리허설때 울려 퍼지던 체조경기장에서의 스피커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가슴떨림과 울림이 이십년간 다른 길을 단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그 소리에 매료되어 아직까지도 기획과 PT, 실행은 물론 연출까지 직접 하고 있고, 직원들 또한 이 모두를 본인이 직접 다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조지연대표는 현장에 나가면 긴장감과 가슴떨림으로 늘 설레입니다. 수 많은 선후배님들도 아마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벤트그룹 필쏘굿의 목표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게끔 직원들에게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회사 내에 노래방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가장 신경 써서 만든 이유도 내가 즐겁고 행복하지 않으면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신조에서입니다.

이벤트대행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겹고 고된 일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업계 최고의 연봉과 처우는 아닐지라도 개인이 스스로 자유롭게 일하고 즐기고 고민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직원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언젠가 TV에서 본 리더의 조건이라는 다큐멘터리에 나온 제니퍼소프트라는 회사 대표의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한마디는 늘 제가 생각했던 바와 같았기에 아직은 신생아지만 향후 몇 년이 지나면 반드시 이벤트계의 제니퍼소프트와 같이 직원들이 스스로 사유하는 회사로 성장시켜나가는 것이 대표이사의 과제입니다.

영원토록 사람에 대한 진심과 일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이벤트그룹이 필쏘굿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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