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 삼성생명 연도상 수주

2014.12.20 13:38 이벤트넷 조회 11,499 댓글 0

블루인, 삼성생명 연도상 수주


블루인마케팅서비스
(대표 양홍석)4년 연속, 삼성생명 연도상 행사를 수주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사정상(?) 그 동안 연출을 맡았던 대표이사와 담당 사업부장의 배석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있어서 새로운 담당 팀장과 이사가 참여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수행했다. 업계에서는 3년 이상 행사를 수주하는 것은 여러모로 어렵다고 알려져있다. 3회 이상의 경우에는 뒷담이 난무하는 경우가 있다.


삼성생명 연도상 시상식은 보험업계에서 뿐만 아니라 이벤트업계에도 큰 의미를 갖는 행사이다. 업계의 리딩컴퍼니에 맞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에 그 주목도가 매우 높다. 특히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2년 전부터 전 회사에 개방하여 완전한 공개경쟁 체제를 이루고 있다. 삼성 그룹 계열사는 비리부정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한 잣대를 기준으로 하여 꼼수는 전혀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물론 타 금융사도 마찬가지다)


이로써 블루인마케팅서비스는 4회 연속이라는 수주를 통해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탈락한 업체도 상당한 수준의 기획서와 내용을 선보였을 것이다. 그 만큼 삼성생명 연도상의 갖는 의미는 연도상을 운영하는 이벤트회사에게는 각별하고 자존심을 다투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늘 들려오는 뒷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주를 한 블루인마케팅서비스에 찬사를
보내고 탈락한 회사에게도 타 사의 경쟁에서 승리를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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