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소상공인 경영지원대책회의
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지원 대책회의가 6월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2014년 경기침체 이후 최근 수출부진, 내수침체 등 기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메르스 쇼크로 인한 충격의 경제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경영지원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것이 개최목적이다.
참석대상은 메르스 관련 경기변동 영향 관련 단체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하여 8개 단체가 참석했다. 기업경영지원대책으로는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및 지역신보를 통한 특례보증지원, 부가가치세 감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연장 및 납부 유예,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등 대책으로 제안되었다.
6월17일, 새누리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에서 보고 될 예정으로 특히 피해가 심한 이벤트업의 경우 직접피해업종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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