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음향전문회사 고릴라팩토리, 양영훈 대표

2023.06.12 11:13 이벤트넷 조회 2,297 댓글 0

제주도 음향전문회사 고릴라팩토리, 양영훈 대표

 

제주특별자치도. 분명 대한민국 영토지만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거의 외국과 맘먹는다. 일단 운송이 문제다. 비행기로 옮기기에는 운송비가 비싸고 선박의 경우는 저렴하지만 날씨 영향을 받는다. 제주도 날씨는 알아준다. 특히 바람에 있어서는 육지바람은 비교도 되지 않는다.

 

행사 좀 해봤다는 사람치고 제주도에서 행사를 해본 사람이 꽤 된다. 이들에게 들어보면 각양각색의 뒷얘기가 있을 정도로 활극이 나온다. 이런 배경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이제 6년 정도 된 신생(?)회사다. 고릴라 팩토리. 회사명을 왜 이렇게 지었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어림짐작이 간다. 이전에 한국방송문화기술산업협회(BITA) 간담회를 할 때 서로 인사를 하는데 고릴라팩토리의 양영훈입니다라고 했더니 서울에서 간 참석자들은 아~ 라는 짧은 소리와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

 

사실 장비에 있어서는 서울에 비해서는 당연히 규모나 퀄리티 면에서 뒤쳐질 수 있다. 아무래도 시장이 서울하고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릴라팩토리의 장비와 엔지니어링은 육지에 비해 그다지 뒤지지 않는다. 특히 신뢰도 측면에서는 어느 회사 못지않은 신용을 갖고 있다. 일단 어떤 행사든지 최선을 다하는 노력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제주도 출생이다.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음향을 배웠고 이를 그대로 고향 땅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육지의 행사에도 참여한다. 김창완 밴드 전국투어에 참가했다. 제주 4.3 전야제, 제주무형문화재 대전, 뮤지컬 스토니즈, 제주표선 뮤직 페스티벌, 제주포럼 등 다양한 행사 경력이 있다. 공연, 축제, 뮤지컬, 기념식 등 가리지 않는다. 음향회사가 행사를 가려서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제주도내의 다양한 행사 참여경험이 있다. 골프대회, 대학축제, 국제농기계엑스포 등도 있다.

 

제주도의 음향회사가 필요할 때 고려해보자. 제주도내의 회사 간의 단합도 뛰어나서 다른 업종이 필요하면 협력도 가능하다.

 

문의 : 010 7662 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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