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표 MC 김지환님

제주도는 행사에 있어서 인기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권역이지만 그래도 이국적이고 휴양이라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특히 선호한다. 하지만, 지정학적으로 외국행사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항공이든 선박이든 이동수단이 딱 두 개다.

날씨가 궂으면 선박이 출항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행사하는 입장에서는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행사시설, 장치를 가득 실은 배가 뜨지 못하게라도 되면 그야말로 행사는 망친다.

사회자도 행사에 있어서는 매우 비중이 높다.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산공원 빛의 거리 개막식의 행사 모습을 그대로 전한다. 제주도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유명한 남, 여 MC가 있는데 그 중 남성 MC가 김지환 님이란다. (전적으로 그 행사관계자의 말입니다...)

독자들이 판단하길 바란다. 여하튼 진행은 잘 하는 듯하다. 제주도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 고려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