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방DKB의 이영민 대표가 제10호 부안마실축제 총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영민 총감독은 20년 넘게 다수의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연출했으며 대표적으로 2017·2022년 광주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2018~2019년 명량대첩축제, 2017~2019년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2008~2017·2019년 정남진 장흥물축제, 제7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등을 기획·제작 및 감독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킨 축제전문가이다.
특히 이영민 대표는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이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벤트업계 출신 전문가가 총감독에 임명된 것이 의미가 크다.
기존 축제감독의 경우에는 타 분야 출신이 선임되는 경우도 많았고, 일부 축제감독의 경우에는 업체선정 문제로 이벤트회사와 갈등을 빚기도 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영민 대표는 현업출신이고 무엇보다 이벤트회사를 경영하는 입장이라 이벤트회사의 입장과 지자체의 관계를 잘 아는 터라 무리 없이 소화해 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이번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어 이벤트업계 출신다운 전문성을 인정받아 향후에 현업전문가들이 진출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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