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HS애드최광환 상무 대통령표창 수상, 이벤트인으로 처음

2008.11.18 10:44 이벤트넷 조회 5,697 댓글 0



지난 7일 광고주연합회 주최 한국광고대회에서 유공광고인으로 HS최광환 상무가 대통령 표장을 받았다. 이벤트 관련 종사자로써는 국내 첫 대통령 표창을 받을 것으로 업계차원에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해도 될 듯 하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78학번으로 농심선전실, HS애드 프로모션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9년에 동국대학교에서 호텔관광박사(이벤트전공) 를 받을 예정이다.
주요공적으로는 1.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실시된 국제행사의 성공으로 국가이미지 홍보 에 기여.

제1회 APEC 청소년과학축전(1998,과기부), APEC 투자박람회(1999,산자부), 제1회 세계NGO대회(1999,유엔,경희대),국제수학올림피아드(2000),유엔교통장관회의(2001,건교부), 국제정보올림피아드(2002,과기부), 9차 국제검사협회총회(2004,검찰청), 국제물리올림피아드(2004,과기부) 등 한국에서 국내 최초, 세계 최초로 실행된 수많은 국제행사, 국제회의를 성공리에 수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수엑스포 유치마스터플랜 수립 및 유치홍보 활동(2007), 인천아시안게임 유치프리젠테이션 실시(2007)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이미지 홍보에 기여하였다.

2. 국가 및 도시마케팅에 공헌.
서울시 CI(1995), 청주인쇄출판박람회(2000), 오송국제바이오엑스(2002, 충북,보건복지부), 경기도브랜드개발(2005,Global Inspiration), 국가관광브랜드개발(2006,Korea,Sparkling)등을 기획, 제작하여 국가 및 도시마케팅의 필요성을 환기시켰으며, 도시마케팅 전담팀을 신설하여, 국가 및 도시마케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3. 기업의 사회공헌 노력에 첨병역할.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게재되고 있는 서울, 부산 LG사이언스홀 제작/운영(1995~현재)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의 전세계 탐방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1995~현재)를 기획, 실행하고 있다. 또한 LG동아만화대전(1997~1999), LG배 세계바둑대회(1996~2000) 등 LG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화적, 과학적 차원에서의 사회공헌에 기여했다.

4. 전시 크리에이티브 세계화 기여.
독일 IFA, 미국 CES, 독일 CeBIT, 스페인 3GSM, 홍콩 ITM월드, 북경 Expo Comm 차이나 등의 세계 유명전시회에 LG전자, SK텔레콤의 제품전시를 출품, 호평을 얻어 한국 전시 크리에이티브 수준을 세계적으로 향상시켰다.

5. 다양한 산학협동 활동을 통한 이벤트산업 발전에 기여.
국내 최초의 이벤트협회인 국제이벤트프로모션협회(1988설립)이사,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2005설립)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산학교류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국가적 주요산업인 이벤트의 산업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동국대 경영대학원, 한신대학교, 숭실대학교, 배재관광대학원, 중
앙예술대학원 등에 출강을 하여 후진양성에도 노력하였다. 또한 동국대 호텔관광대학원에서 이벤트경영을 전공하여 ‘한국지역축제 핵심성공요인의 측정변수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계의 이론을 실무적으로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국내 광고대행사 최초로 프로모션연구소를 설립하여 산학협동으로 새로운 프로모션 이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상기와 같이 위의 사람은 1981년 광고계에 투신한 이래로 프로모션 분야에서 프로모션 영역을 고전적 영역인 Incentive Sale Promotion의 영역에서 이벤트, 국제회의, 인테리어, 전시, 홍보관, C.I, B.I, 도시마케팅, 도시디자인, 테마파크 등의 영역으로 선구자적으로 확대시켰으며, 이러한 노력은 양적인 측면에서 광고산업 전체의 규모를 성장시켰으며, 질적으로는 고객인 기업과 국가기관에 다양한 Solution을 제공하게 하여 광고산업의 새로운 파라다임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이상 공적조서 참고)

여하튼 이벤트(전시, 컨벤션 포함)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한점에 있어서는 업계에서도 적극 환영하고 축하해줄 일이다.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하고 앞날에 무한한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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