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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석 씨가 창원문화재단 행사 담당관 (나급)으로 발령을 받아 8월25일 첫 출근을 한다.
이벤트회사 거인을 거쳐 광개토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거쳐 기획 및 연출가로 활동을 했고 현재 경기대학교 이벤트국제회의 박사과정 중이다.
창원문화재단 공고를 보고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서류를 냈고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들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깐깐하게 하기에 불합격이다 생각했다고 한다.
총 10여명이 지원을 했고 이 중 4명이 면접을 봤는데 아무래도 서울에서 활동을 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게된 이유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앞으로 문화재단이나 유사 단체에서 이벤트 관련 전문가가 필요할텐데 공정(?)하게 심사만 된다면 이벤트 경력자들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벤트 전문가들의 미래가 밝지 않겠냐는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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