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전문 연출감독 이희원 감독

2010.05.23 23:49 이벤트넷 조회 6,771 댓글 0

[연출감독] 이희원 전문감독


얼마 전 이벤트넷을 뜨겁게 달궜던(?) 전문 감독제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전문 감독제 에 대한 이벤트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입장에 차이라는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 일부 전문 감독에 따라서는 긍정적, 부정적 인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해 당사자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더러 전문 감독에 따라 자질문제가 붉어지기도 합니다. 실명을 밝히기 곤란하지만 일부 전문 감독의 경우 수익에 대한 욕심 때문에 업체와 마찰을 빚기도 하고 능력이 부족하지만 처세술 때문에 감독임명이 되어 여러모로 피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이벤트넷은 당사자 간의 이해득실을 떠나 업계의 소통 차원에서 주변의 평판을 들어 이벤트 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 감독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벤트 업계 출신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보편적이고 개관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전문 감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나이 마흔 일곱.  대한 유도대학 (용인대학교)태권도를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며 내친김에 관광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연하나로를 거쳐 현재 이벤트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및 여러 지자체나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연출 감독을 맡고 있다.


 연출 감독을 소개하는데 주변 얘기보다는 실적을 얘기하는 것이 명쾌할 것이다. 일단 그의 이력을 보면 대표적은 호원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문화레저관광 산업연구회 이사다. 군포시 축제위원회 전문위원, 2009년, 2010년 서울 드럼페스티벌 감독을 역임했다. 충주세계 무술축제, 안양시민축제 등의 평가위원을 하기도 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연출 감독, 2010 새해맞이 차 없는 광화문광장 문화행사 총감독, 설날 한마당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연출 감독으로서 연구실적도 꽤 갖고 있다.학회 및 재단 등에 연구보고서 및 문화관광연구학회 등에 논문도 제출했다.


  지자체 및 국가행사 연출 감독도 하지만 삼성전자, 휴맥스, 테크노마트 등 일반기업의 행사도 기획 연출을 맡고 있다.


  연출 감독으로 여러 스탭 들과 무난하게 지낼 수 있는 사교성이 좋고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세심한 연출력이 특징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올해도 2010 서울 드럼페스티벌 메인공연 연출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서울 드럼페스티벌의 개막식에 연출력이 돋보였다는 평판을 받기도 했다.

연락처 :  terracanlee@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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