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연봉1위 회사의 실체~ 매크로매트릭스~

2013.01.07 10:00 이벤트넷 조회 11,243 댓글 0


연봉 1위 이벤트 회사의 실체 - 매크로매트릭스 편


매크로 매트릭스(대표 김정진)는 현재 공개된 연봉순위롤 따지면 업계에서 1위라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연봉 테이블을 보면 신입 사원이 3천5백만 원, 3년차 대리가 4천 5백만 원5년차 과장급이 5천5백만 원, 7년차 이상 팀장급이 7천5백만 원이다. 실제로 연봉 계약서는 실수령액 보다 5백만 원 적게 작성한다. 과세 표준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식, 야식, 석식과 각종 복리 후생 비용으로 대체 지불된다고 한다.

전 직원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있어 회사 순수익의 30%를 지급한다고 하며 실제로 작년에 상급자에 상향 조정되어진 규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한다.(인센티브 계약연봉에 개인 혹은 팀의 실적에 따라 추가로 지급되는 금액, 일반적인 영업직에서 얘기하는 수당제와는 전혀 다름- 웨딩이벤트나 레저이벤트 회사 등에서 수당제를 인센티브라고 해서 일부 혼돈 하는 경우가 있음)

복리후생의 경우에도 다양하고 특이하다. 식대의 경우 한 끼에 7천 원을 규정으로 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도 스탭들에게 지급되는 도시락의 경우에도 ‘본죽’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연봉테이블이나 복지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정부•지자체나 대기업 계열사 광고대행사의 매출실적인 ‘제로’이다. 오로지 기업프로모션만 대행하는 특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김정진 대표의 개인적 철학과 소신이 중심에 있다.

다국적 회사의 경우 대부분 다국적 피알(PR)회사가 독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다국적 기업의 프로모션 연강대행을 이벤트회사가 직접 수행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인텔의 경우 아시아태평양 본부와 10년째 연간 대행 계약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년도 아닌 10년 연속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관례에서 보더라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2010년 지경부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에서 지식기방 용역 서비스 산업군의 수출기업에 포함되어 용역서비스로는 최초로 250만 불 수출에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는 동종회사인 (주)에프엠엔터프라이즈(대표 심재길, 전수익)에서 1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데 기틀을 제공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개별회사의 영광을 떠나 이벤트산업발전법과 같은 법률이 제정되어 지식기반용역서비스도 하루빨리 ‘법인세 감면’의 특혜를 기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삼성테스코, 오토데스크, 레노버 등의 다국적 기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자리매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울디지털포럼(예산 12억 원)을 내로라하는 컨벤션 업체와 경쟁하여 수주했다.

영상 및 연출력이 기반이 되어야하는 금융사 연도상시상식 행사도 2012년 푸르덴셜 방콕 행사에 이어 2013년 마카오 행사(예산10억)를 수주했고 2012년 삼성화재 60년 행사 와 아모레 시상식 행사를 수주 진행 했으며 2013년 현대해상 행사도 이미 수주했다고 한다.

결국 이는 클라이언트(광고주)접점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인재의 역할에 회사의 운명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신뢰를 보내는 것이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고액연봉이나 최고의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책임이라고 김정진 대표는 전한다.

외국어능력을 갖고 있고 진취적이며 이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는 항상 환영하며 반갑게 맞이한다고 한다.

최고의 연봉에 도전할 전문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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