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보낸 사진..애기 아빠의 초상권 허락을 받지 않고 올립니다...^^)

더와이즈의 신동호 대표가 25일, 오후 3시30분경 득남했습니다. 뭐 이런걸 축하하냐고 하시는 분도 더러 계시겠지만 신 대표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왕성한 나이에는 '잠시 실수'에도 임신이 되지만 나이가 들어가, 뭔가의 요인이 있어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 업계에도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고생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신 대표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약이면 약, 주사면 주사...등등 인공수정을 위해 평소 어울리지 않는 절제된 생활(?)을 하는 신대표를 보며 참으로 안타까웠던 적도 있었습닌다.

환갑이 되면 이 녀석이 중학교에 입학하겠지만...그래도 그 기쁨을 말로 다하겠습니까? 여하튼 축하드리고 아시는 분들은 축하전화라도 한 통 넣어주시는 것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