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석 대표..부업으로 당구장 개업~

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의 장기석 대표가 회사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정적 수입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교대 근처에 당구장을 개업했습니다. 교대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중심이라 위치는 좋은 편입니다. 특히 행사경험(?)을 살려 디자인장식물에 심혈을 기울여... 외부 사인을 중심으로 매장 곳곳의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간판이 대표적이며 계단 벽면도 벽화 등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2월5일부터 차례로 지인을 초청하여 조촐한 자리를 갖고 있는데 2월5일에는 영지도쓰 출신의 구영회 멤버들이 1차로 방문하여 자리를 축하하고 술한잔 기울이고 헤어졌습니다. 장기석 대표는 체전 개폐막식을 전문으로 그라운드 행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남도민체전 등을 방송계열사 주체로 수주를 하여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벤트회사의 부업(?)은 고정적 수익을 갈망하는 대표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며 그 동안 조용히 부업을 운영하거나 준비해온 회사가 꽤 있습니다. 아무쪼록 번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