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경영연구소 신창열소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6년판에 이름이 등재된다.

이 인명사전은 세계의 각종 전문분야에서 가장 성취도가 높은 약 55,000명을 선정하여 개인 프로필을 등재하며, 2016년판이 33번째 발행이다.

신소장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이벤트, 축제, 엑스포, 컨벤션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았다.

신소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종합광고회사인 (주)LG애드(현, HS애드)에 입사하여 그룹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경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부터 한국이벤트경영연구소 소장, 2014년부터 (주)더와이즈의 공공부문 대표와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홍보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1899년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