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플랜웍스~ 박지환팀장..우리회사 멋쟁이

2016.04.05 15:39 이벤트넷 조회 6,434 댓글 0

 

꾸미기에 있어서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사치에 고급스러움도 문제지만 자리에 맞지 않는 복장은 상대에 대한 예의에 벗어나고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것이기도 하다. 복장은 자리에 맞게, 그리고 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최적의 수단이다.

   

복장에 관한 얘기를 물어보면 인식이 다를 수 있다. ‘정장을 고집하는 사람, ‘개성을 강조하는 사람...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그래도 격식에 맞는 복장을 입는 것이 보편적이다. 이에, 이벤트회사에서 베스트드레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격에 맞는 복장을 하는 기획자를 추천받아 이들에게 의견을 묻는 우리회사 멋쟁이를 찾아본다. 단순히 옷을 멋지게 입어서가 아닌 자리와 경우(?)에 맞는 멋쟁이라고 할까  

 

플랜웍스~(대표 김한석)의 박지환 팀장을 소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이벤트과
(,국제컨벤션과)2009년 졸업하였습니다.2009년 플랜웍스 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계속 플랜웍스에서 일하여 이제 7년차가 되었습니다.

 

입사 후 주로 자동차 관련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BMW MINI의 신차 런칭행사, 모터쇼, 프로모션 행사를 주로 진행하였고, 그 외 국내,국외 자동차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옷을 잘 입는다는 추천을 받았다?

 

다른 옷 잘 입는 사람들이 보면 비웃을 것 같습니다.

잘못 된 추천이 아닌가 싶은데..전 그저 깔끔하게 입고 다니려 노력합니다.

 

복장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 의견?

 

저만의 특별한 철학은 없고..나의 복장은 남들이 나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도구이기 때문에..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벤트인 으로서 올바른 복장은?( 복장에 대한 원칙)

 

클라이언트는 우리에게 항상 새로운 것을 기대합니다.우리가 내적으로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클라이언트들에게 신뢰를 줄 수도 있지만 외적인 모습도 분명 그들에게 신뢰를 주는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후줄근(?) 하거나 초라하다면 그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트랜드에 맞고 깔끔한 복장으로 그들을 만나, 그들에게 기대,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타하고 싶은 얘기

 

사람의 첫 인상은 많은 것을 좌우 한다고 생각 합니다.

더욱이나 우리가 하는 직업 특성상 트랜드나 패션에 민감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클라이언트를 처음 만나기 전날은 항상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만날 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고민은 평생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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