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회사'라고 하면 천차만별이죠...이에 여러모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벤트회사'에 취업하려는 초보를 위한~ 이벤트회사와 관련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첫번 째로써 '이벤트회사의 분류'를 시작합니다.
[이벤트회사 바로알기]#1.이벤트회사의 분류
(광복70주년행사...)
‘이벤트’에 대한 개념의 모호함은 아무리 얘기해도 복잡한 문제이니 넘어가고, 흔히 ‘이벤트회사’라는 곳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이벤트의 정의는 ‘주어진 기간 동안 정해진 장소에 사람을 모이게 하여 사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 또는 의식으로서 긍정적 참여를 위해 비일상적으로 특별히 계획된 활동(이경모, 1996)이다. 이렇다보니 다양한 개념이 ’이벤트‘의 정의로 활용되고 있다.
일단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이벤트회사’를 검색하면 다양한 회사들이 나온다. 그 만큼 ‘이벤트회사’의 종류는 많이 있는데 이에 실무적인 일을 하는 기준으로 한번 정리를 해본다.
첫째, 기업행사, 공공행사를 주로 하는 이벤트회사
박람회, 축제, 신차발표회, 기념행사, 기공식 등 기업이나 국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이벤트회사다. 이런 회사의 경우에는 평균 수십 억 원에서 많게는 수백 억 원의 매출을 하고 있는 회사다. 평창동계올림픽, 여수국제박람회, 서울모터쇼, 수입차 프로모션, 대기업의 프로모션이나 기업행사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벤트회사에 취업을 원하는 경우, 대개 이런 종류의 회사라고 보면 된다. 시장규모는 대략 2조 내외(2006,KIET)로 보고 있다. 리스트를 보면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의 조합사 리스트를 참고하거나 이벤트넷(www.eventnet.co.kr)을 보면 된다.
둘째, 체육대회, 기념식 위주의 이벤트회사
주로 레크리에이션 출신이 CEO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전해지며 기업이나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념식, 체육대회, 캠프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위에 있는 이벤트회사보다는 훨씬 규모면에서 적은 경우가 대 부분이다. 주로 수백 만 원에서 기천 만 원 미만을 하는 경우가 대 부분이다. 동창회, 사내행사 등도 하는 경우가 있다. 인원규모에 있어서도 5명 내외가 대 부분이며 적게는 ‘나홀로’하는 경우도 있으면 10명 미만의 회사라고 보면 된다.
셋째, 소규모 전문 이벤트회사
돌잔치, 유치원행사, 초중고행사, 개업식, 프로포즈 등을 치루는 회사다. 승합차에 ‘돌잔치, 체육대회 등’을 새기고 다니는 회사는 대 부분 소규모를 하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조그만 시스템(음향, 조명 등)등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곳이 많이 있다. 개업식을 같이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벤트회사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굳이 위에서 열거한 첫째, 둘째, 셋째에 해당하는 회사 중에서 대 부분 첫 번째 회사를 원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벤트회사를 취업했는데 들어가 보니 생각과 전혀 다른 회사라 일찍 사직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벤트회사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그 회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벤트회사가 ‘소근소근’ 활동을 하느라 대외적인 홍보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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