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민상호, 이동현, 김아영, 정주영, 유병권....씨)
Q1. 현재 플랜웍스에서 어떤 일을 맡고 있나요?
A. 플랜웍스는 이벤트 제안, 기획, 실행까지 전분야를 다 다루고, 맡은 일은 PPT 제작 등의 기획단계를 주로 하는 팀도 있고, 자동차 관련 이벤트를 많이 다루는 팀도 있고 세미나, 스포츠, 통신사 관련 이벤트를 많이 다루는 팀도 있고 팀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Q2. 플랜웍스는 직원이 몇 명이며 팀이 어떻게 나누어져있나요?
A. 직원은 26명이고 전략기획그룹/1,2,3,4그룹/연출기획그룹/디자인그룹/경영지원그룹/임원(이사님, 대표님)이렇게 나누어져있습니다.
Q3. 플랜웍스 자랑 한 번 해주세요.
A.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재밌어요. 플랜웍스는 단점이 없어요. (웃음)
식비, 학원비, 통신비도 지급해주고 복지가 좋아요.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주말출근, 야근, 출장이 불가피하지만 주말에 출근하면 평일에 휴일을 대체 할 수 있는 대체휴무제가 있어요.
Q4. 다들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플랜웍스를 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전공은 이벤트 전공이 아닌 관광경영학과, 광고홍보학과, 광고·마케팅학과, 공연기획학과를 전공했지만 이벤트 프로모션 분야나 기획 분야에 관심이 있었어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공부를 많이 했고, 광고나 기획 관련 공모전도 많이 나갔어요. 그리고 이벤트 업계가 어떤 일을 하는지 경험을 많이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스탭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봤습니다. 현장 일을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Q5. 이벤트 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콘서트, 전시, 공연 등 행사를 기획할 때 머릿속에 있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행사를 통해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희열을 느껴서 확실히 매력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6. 이벤트기획자란 어떤 직업인가요?
A. 힘들지만 결과에 대한 보람이 있어 재밌는 직업.
소비자가 원하지만 직접적으로 채울 수 없는 그들의 니즈를 채워주는 직업.
다방면에서 전문가가 되어야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부가 필요한 직업.
이벤트란 내가 만족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을 만족시켜주는 것이고, 이벤트기획자란 머릿속에 있는 상상을 실현화 시켜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이벤트 기획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해주세요.
A. 현장 스탭 일 많이 해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넓고 얕은 지식이 정말 중요해요. 어느 분야라도 아는 척 할 수 있는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기획 관련 공모전 많이 참여해보고, 많이 놀고 많이 보는 게 좋아요. 이벤트는 잘 노는 사람이 잘 만들거든요. 마냥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페스티벌, 파티 등 많이 놀러 다니고, 놀고 나서 인상적인 부분이나 기획해보고 싶은 부분 등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아요.
역시 신입 막내PD답게 젊고 유쾌한 분위기가 있었는데요. 인터뷰 내내 재미있게 말해 주셔서 과 선배들과 수다 떨고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웃음)
아직 입사 반년 정도 되었지만 회사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플랜웍스에서 더 큰 사람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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