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연예인섭외 달인 김정배 대표. 이캐스트

2017.03.27 00:37 이벤트넷 조회 3,948 댓글 0


행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연예인이다. 중요도가 높아서 특히 연예인 섭외는 중요하다. 간혹 펑크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왕왕 생기는데, 연예인 세계도 복잡, 미묘, 다단해서 자칫 낭패를 보는 경우라도 생기면 그야말로 행사가 망가지기도 한다. 연예인 섭외, 유통도 복잡하다. 소위 직통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 부동산 중개업처럼 너도 나도 물권을 갖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상당하다.

 

연예인 섭외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1위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정도로 오랜 기간, 사고 없이(?) 진행하는 회사가 있다. 엄밀힌 말하면 개인적 역량이라는 것이 오히려 적당할 듯싶다. 이캐스트 김정배 대표. 간혹 사소한 사고는 있을 수 있지만 일단 김정배 대표가 하면 신뢰가 간다는 것이 업계의 후문이다.

 

행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정도 많은 행사에 섭외실적이 있다. 전국체전, 도민체전, 유니버시아드 등등 내로라하는 행사는 대 부분 섭외를 했다고 볼 수 있다.

 

 

회사소개, 하는 업무에 대해 간략히 소개

본사 이캐스트는 연예인을 섭외하는 곳입니다.

아이돌, 트롯 각종 가수, 개그맨, 아나운서, 배우 등 연예인이 필요한 곳에 안전하게, 비싸지 않게 연예인을 섭외하여 무대까지 올려 주는 일을 주업으로 합니다.

 

 

언제부터 이 일을 하셨는지?

2004년 가을부터 이일을 시작했습니다. 13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섭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

꼼꼼하고, 성실하며, 상황별 경우와 상식이 있어야 하고

매너와 품격있는 처세가 나름 필요한 일입니다.

 

 

 

주요실적

일 년에 약 300건의 행사 섭외는 해 왔습니다.

인원수로는 11,100명 정도는 무대에 모셨습니다.

   

 

섭외에 따른 에피소드

몇 권의 책으로 나올 듯 합니다만 2년전 지방 세계 체육행사에 가수들과 사회자를 섭외한 적이 있는데 유명 남자 성우와 동시통역사를 여자 사회자로 섭외했고,

행사당일 숙소에서 행사장으로 모셔 가는 길, 시내버스가 우리 차를 들이 받았다.

다행이도 행사장까지 잘 모셔다 드리고, 행사를 잘 마친 후에 보상을 받았던 일이 있어好事多魔(호사다마)려니, 안전이 제일이다 생각합니다.

 

가끔 연예인들이 다쳐서, 아파서 출연하기로 한 행사에 출연 못 할 시에, 행사 이전에 조치가 가능할 시엔, 그 출연자보다 2배정도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을 섭외해 주는 것이 본인의 룰이라서, 보험료 출혈도 만만치 않습니다.

 

 

기타, 하고 싶은 얘기 등..

전화로 상담 하는거라 믿음을 주는 일은 생각보다 힘듭니다.또한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행사에서 연예인이 잘 못 되면 제일 문제가 생기고, 자칫 크레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꼼꼼하고, 신속 정확하게 일을 해 드리려 하는 마음이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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