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전남 광주, 램프 김도형 대표에게 듣는다 '지역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8.02.22 10:26 이벤트넷 조회 10,196 댓글 0

 

 

Q 현재까지 해온 일은? (: 지속적으로 이벤트 업...혹은 다른 일을..)

A 조명임대업을 주 사업으로 하여 20년 전부터 이벤트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2014년부터 이벤트 기획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Q 이벤트업을 하게 된 동기

A 이벤트업에 오래 종사하고 있다 보니 시스템과 기획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고 할까요. 사세 확장을 위한 결단일 수도 있지만 시대적인

흐름이라 생각하여, 기획사로의 변신을 꾀했다고 봅니다.

 

Q 지역사로써의 어려운 점, 경영상 어렵거나 고비가 있었다면?

A 지역 이벤트사는 하루하루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전라지역 이벤트 산업 환경은 예산이나 규모 면에서 정체되어 있고

일정 예산 (대략 3 ~4억 정도) 이상은 전국적인 경쟁을 해야하는 측면

이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기획사로 발돋움한지 아직 몇 년 되지 않아 실적이 미흡하여

참여하고 싶지만 공모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부분은 아쉽고 어려운

점입니다. 이 부분은 모든 신생 업체도 느끼는 부분이라 협회나

국가적인 차원의 정정당당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Q 경영철학, 회사를 이끌어 가는 정신의 중심?

A LAMP라 하면 빛을 상상하게 되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행사에

한줄기 빛이 되다 라는 기업 가치로 또는 마법의 램프처럼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Q 향후 회사의 비젼은 어떠신지?

A 일단 저희 회사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광주 전남하면 떠오르는 기획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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