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의 파크골프 관련 도마코마이시 방문에 따른 현지 북해도 신문기사)

나는 한국과 일본 지자체 가교역할을 하는 코디네이터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지자체사업(지역활성화, 지역축제, 지역산품 )를 잇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했습니다. 여행사에서 하기에는 애매하고, 일본어만 잘한다고 해서 하기에도 애매하고.. 제게 딱 맞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화천군의 파크골프, 지역축제 연계사업을 위해 북해도 방문에 따른 지역신문 기사입니다. 작년 지방시대위회원 및 정부부처 10여명과 일본 동경의 지방창생박람회 및 사이타마 등 방문시 공식 통역사를 별도로 해봤지만 아무래도 말을 전달하는데 있어 빠뜨리는 경우도 있고 시간도 꽤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부턴 제가 직접하고 있습니다. 동시통역사보다는 일본어는 쳐지지만 핵심만 전달하니 회의시간도 짧아지고 훨씬 임팩트 있고. 화천은 잘 마무리가 되어 9월 화천군 파크골프대회에 일본에서 참가예정입니다.(약 10명)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고 공주시에 전념합니다. 내년1월 밤박람회의 일본 나가노현의 오부세마치의 출전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혹시 일본 관련 프로젝트가 있으면 언제든지 이벤트넷으로 연락주세요. 행사대행업이나 지자체 관련 통역도 가능합니다. 가이드 자격증도 따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