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업계의 특수효과1세대인 소달영(미라스스페샬시스템 대표이사)씨가 2020년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영득했다. 4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메가이벤트 기획 및 실행이 속도를 높이는 인터페이스의 개발 및 확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연구한 졸고(拙稿)라며 겸손하게 얘기한다.
키워드는 메가이벤트, 스크린 인터페이스, 복잡계, 문화장.위험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서, AI, 햅틱 등이다.
소달영 박사는 MBC인형극단에서 출발해 미라클 특수효과를 만들어 국내 이벤트산업 및 방송 등에서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의 공헌을 했다.
열정적이고 도전정신이 뛰어나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불굴의 정신 때문에 가끔 사고(?)고 있지만 이런 도전정신이 오늘날의 그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무쪼록, 후학양성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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