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전 제일기획)님이 지난 2월27일부로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광고홍보대학원의 전임 부교수로 임용되었다.

전 제일기획 출신으로 2002한,일 월드컵,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한민국의 메가이벤트의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요즘 말로 ‘찐 행사기획/연출전문가’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제일기획에 입사하여 거의 30년을 근무하였으니 경력과 실력에 대해서는 미사여구가 필요없다.

현장경력을 높이 산 홍익대학교의 결단이라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정식으로 임용되었으니 앞으로도 활기찬 그의 활동을 기대한다.

임용되자마자 주 3일 수업을 담당, 3월에는 그야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수업 준비덕에 따스한 4월에 만나기로 했다. 자세한 얘기는 꽃 피는 4월에 다시 소개하기로 한다.

앞날에 무궁한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