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조합이사장, 김한석 대표 취임

2021.02.22 08:38 이벤트넷 조회 3,139 댓글 0

4대 조합이사장, 김한석 대표 취임

 

지난 228,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 한국이벤트산업 협동조합 제9차 정기총회에서 제4기 이사장으로 김한석 대표(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가 선임 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김한석 대표 단독후보로 출마하여 찬, 반 투표로 진행되었다.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12년 설립하였고, 9년이 지났으며 그 동안 중기간경쟁제품선정, 사후정산개선, 이벤트어워즈, 행사기획전문자격증등을 시행하여 행사대행업의 인식개선에 다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한석 이사장은 이벤트산업 진흥법’, ‘ 행사대행업 전수 조사등을 우선 과제로 삼고 이벤트회사이외에 홍보대행사, 스포츠마케팅사 등 회원범위 확산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접촉을 통해 행사대행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한다.

 

4기 임원진은 3기 임원이 대거 연임하게 되었는데 기존 조합의 활동을 배제하기 보다는 서로 간의 연결을 통해 상생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박효정(포유컴), 최학찬(이즈피엠피), 이성준(WTB), 장기석(아일랜드브릿지), 신환균(신사운드), 최인혁(청구미디어), 배윤진(드림아이플래너스), 장윤열(위너스컴) 8명이 연임을 하고 조성제(리더피엠씨), 강지철(유피피코리아), 서유영(스타트라인엔터테인먼트), 조지연(필쏘굿) 4명은 임기를 마쳤다.

 

한편,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조합원이 모여서 하는 총회는 불가하여 서면결의로 대체를 하고 투표도 제한이 있어 1시부터 5시까지 15명씩 나눠서 개별 투표를 했다. 또한 조합정관에 의거하여 과반수 이상 참가를 하는 규정이 있어 인원미달이 염려되었으나 정족수를 채워 규정에 맞는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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