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찐 기획자 수다~ 워스트광고주와 이 직업의 매력은?
두 번째 영상. 행사대행업이 힘들어서 업계를 그만두는 것이냐? 능력이 부족해서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냐?
비관론자들은 이 업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이 업계에 남아서 열심히 전문가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01분53초 : 참가자들의 소개 (원래 5명이었으나 당일 급 행사 등으로 3명만 참석, 향후 5명, 혹은 그 이상이 참여할 겁니다)
-03분 23초 : 베스트광고주/워스트광고주는?
박민혁 대리는 ‘욕’을 하는 광고주, 자기의 행사경력을 내세우며 전문가를 무시했던 광고주를 얘기한다. 그리고 좋은 광고주는 ‘같이 행사를 만들어가는 광고주’를 꼽니다. 김다혜 팀장은 말 바꾸고 책임안지는 광고주를 워스트 광고주라고 한다. 윤아영 차장은 좋지 않은 광고주는 그냥 쎄게 욕 한번 하고 잊는단다. 그거 생각하다가는 내가 죽는다며..
-09분 45초 : 이 직업의 매력은?
중독성을 꼽는다. 행사 끝나고의 짜릿함, 그리고 웬수 같던 광고주가 ‘수고했다’는 말을 들으면 그 동안 쌓였던 악감정도 눈녹듯 녹는단다. 메가 이벤트를 연출하고 싶은 계획도 있다. 그리고 기획서를 쓰는 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적성에 맞는다고 한다.
찐 전문가들의 이야기.
한번 보시죠~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