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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기준, 협상에 의한 계약에 있어 ‘정량평가 점수를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이 변경되었다.
즉 기존의 정량점수 20점 적용하던 것을, 통과, 비통과 방식으로 전환을 해도 된다는 내용이다.
제안서 평가기준에 있어 ‘계약담당자는 디자인사업․설계, 행사기획‧운영 등 해당 사업의 특성상 기술능력을 위주로 심사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는 <별표2>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바뀐 것이다.
구 분 | 평가분야 | 평가항목(예시) | 배점 | |
1차 평가 | 정량적 평가 | ▪수행경험(실적) ▪기술인력 보유상태 또는 핵심인력 ▪경영상태 ▪신인도 ▪용역근로자보호지침 ▪그밖에 필요한 사항 | Pass or Fail | |
2차 평가 | 정성적 평가 | 용 역 | ▪기술·지식능력 ▪사업수행계획 ▪지원기술·사후관리 ▪상호협력 관계 ▪그밖에 필요한 사항 | 80 |
입찰가격 평가 | 20 | |||
계 | 100 |
바뀌게 된 동기는 지난 2016년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엄상용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 있을 당시 행정자치부장관 간담회에서 ‘ 가격10점 미만, 정량평가 점수를 통과, 비통과 방식으로 변경’을 건의하였으니 가격점수는 적용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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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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