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신문에서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치열한 판매 전쟁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가격 인하, 대규모 신차 런칭, 마케팅 비용 확대..그에 따른 현대, 기아차의 판매 부진을 다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비용 증가와 매체 집중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를...
2006년 중국 자동차광고 집행액 38% 증가,
그 중 TV매체가 56% 차지
CTR(CCTV시장연구조사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중국 자동차광고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하였다고 한다.
푸조(PEUGEOT), BMW, 포드 포커스 등과 같은 브랜드의 광고 집행액은 각각 평균 2억위안(x130=한국원)을 넘는다고 한다. 그 중 TV광고가 각 브랜드 광고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일부 중국 자동차 브랜드 광고 집행도 증가하였는바 그 중 Chery 등 일부 브랜드의 광고 집행액은 300%이상 증가하였다.
2006년 광고매체 변화를 살펴보면 TV매체의 광고집행은 전년 대비 46%에서 56%로 10% 상승하였고, 잡지매체는 5%로 안정적인 점유율을 차지, 신문매체는 42%에서 32%로 10% 하락현상을 보였다.
출처: 중국자동차신망(中國汽車新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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