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충남을 주름(?)잡는, 당진의 한이벤트기획

2008.01.24 11:31 이벤트넷 조회 5,309 댓글 0


 

지역이벤트 회사 특집 충남 당진의 "한이벤트기획"

  이벤트넷은 이벤트네트워크를 뜻한다. 네트워크란 설명필요없이 어떤 의미인지 다 아실 것이다. 이벤트프로모션에 있어서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지역관련 네트워크에는 취약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타 도시에 가서 행사를 하는 경우 이런 아쉬움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타지역에 대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면 여러 가지 편의적인면에서 뛰어나다.

  충남 당진이 대표적인 이벤트회사 한이벤트기획을 소개한다. 향후 충남에서 행사 혹은 입찰이 있다면 이 회사와 협력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대표이사는 맹붕재씨. 올해 나이 마흔이다. 2003년도에 당진에서는 처음으로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원래 은행에 근무를 했는데 외지에서 온 회사들이 대부분 행사를 하는 것으로 보고 회사설립을 맘먹었다고 한다. 더군다가 이전부터 이벤트에 대한 동경과 뜻이 있었으니 딱 맞아 떨어진 것이다.

  당진에 처음으로 이벤트회사를 설립했는데 이젠 7개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선즉제인인지라 앞서간 사람답게 본인의 영역은 확실히 지키고 있단다. 당진, 서산, 홍성, 태안, 예산, 청양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충남방송 이벤트PD를 겸하고 있다.

  내포사랑대축제, 당진 상록문화제, M-Net런칭기념등 충남권에서는 큰 규모의 행사는 도맡아하고 있다. 충남에서만이 아니라 서울에서도 행사를 수주하여 진행을 한 경험도 많다.

  음향, 조명,트러스, 의자, 심지어 발전차까지 대부분 보유하고 있단다. 지역업체 시장 상황상 직접 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하나하나씩 차곡차곡(?) 모았다고 한다.

  당진에 있는지라 다행히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왜목 해돋이 축제에 평년12만명정도 왔는데 이번 여파로 인해 6만여명 정도밖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

  충남 당진...을 비롯 충남권에 행사를 하거나 컨소시엄을 구성할 때 한이벤트기획.
가장 좋은 파트너가 아닐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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