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여 행사보험 대행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해서 2-3년 동안은 경쟁사도 없고 해서 나름 영역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몇 년전 상주참사로 인해 행사보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이젠 지자체 및 정부행사에서는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이전에는 행사보험에 대한 인식조차 없던 손해보험사 대리점에서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너도나도 없이 열심히 하시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포털사이트에서 행사보험을 치면 이벤트넷이 제일 위에 검색이 됐습니다만 이제는 오버츄어 광고로 인해 한참 아래에 뜨고 있습니다. 경쟁사가 많이 생기게 되다보니 잠시 추춤합니다.
지금까지 가입회사 현황을 보면 제법 크다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아마도대부분 거래회사가 있는 듯 합니다. 반면 이벤트넷이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되겠구요^^.
처음에 이 사업을 할 때는 나름 틈새시장이라 여겼습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도 보면 계륵같은 존재라서 먹자니 먹을 것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하는 상황이라 할까요. 그런데 이 시장이 점점 커지니까 대리점에서 많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또한 행사보험은 일반보험이 아닌 손해보험사다 보니 특별한 연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건강보험 같은 것은 주변에 선,후배,친구..지인등 해서 없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반면 이 보험은 연고로 인해 소개받는 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2007년에도 많은 회사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올려야 되는데 송구합니다. 이벤트인들이 도와주시는 이벤트넷의 행사보험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리라 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도와주세요^^ 넙죽....
KBS-PLUS, ㈜밴컴, ㈜문화엔터프라이즈, 해운대구청, ㈜티애니원,
㈜블루인마케팅서비스,㈜고구려씨앤이, 에스엠코리아, ㈜하이엔터테인먼트
,상주시청, 씨포스트㈜, 비상커뮤니케이션, ㈜메트로커뮤니케이션,
위드커뮤니케이션즈,㈜메가커뮤니케이션, ㈜시너지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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